[][불편] 편향된 희망도서 구매 |
---|
|
정치적 편향성이 주관적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도서라는 이유로 스파이외전 도서신청을 거절당했습니다.
정치적 편향성의 기준은 뭔가요? 도서관에 정치색의 책이 있으면 안되는건지 그 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그런 기준이면 모든 정치색을 가지는 도서는 구매불가인건지, 근데 왜 노무현 문재인에 대한 도서는 넘처나는지.
그런 기준인데 어째서 아래의 책들은 비치가 되어있는지 굉장히 화가나고 불쾌합니다.
좌파책은 비치해도 되고 우파책은 부정적인 책에 한해 비치 가능한가요? 검색결과 그렇게 판단이 되고,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의 정치 편향성의 선택에 의한 도서구매만 가능한가요? 이게 제 결론인데요, 번번히 우파책은 거절당하고 회의를 거쳐서 인심쓰듯 구매해주시나요? 언제부터 도서관이 사서들의 정치적 판단에 의한 도서만 비치하는 곳이었는지 제가 모르는 사이에 법이 바뀌었는지 있으면 관련 내용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