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맞이 길위의 인문학] 김도형 작가 4회차 강의(사진 저널리즘과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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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사진 한 장의 힘!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다" 4회차 강연이 9월 10일 금요일 저녁 7~9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회차 주제는 <사진 저널리즘과 사진기자>였습니다. 사진과 방송 영상저널리즘의 역할, 사진기자들의 생생한 활동 사례 소개를
한 컷의 사진을 찍기 위한 사진 기사들의 노력과 사명감을 아웅산 테러 사건 때 폭탄이 터지는 순간을 찍은 기자는 현장에서 순직하면서 고인들의 마지막 모습을 담았습니다. 당시 천운으로 살아남은 기자의 "살아서 쓰는 유언"이라는 글을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4회차 마지막 강연도 김도형 작가의 서정적인 풍경 사진 감상과 늦은 시간까지 자리해 주신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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