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목마교육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 세상을 향해 나를 외치다" 11회차 후속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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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달 동안 수업에 참여하고 각자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낸 것에 대해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만든 영상을 함께 보고 드로잉 작품은 액자에 담았습니다. 글은 책으로 엮어 도서관에 전시하고 모두 한 권씩 소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참여하신 3분 작가님으로 부터 글, 드로잉, 영상 작품에 대한 피드백과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떻게 더 나를 표현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격려와 조언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며 참여자분들을 기다리는 과정은 조바심과 설렘의 시간이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하시는 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바라볼 때면 운영진으로서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이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서 많은 분들이 생활 속에서 인문을 쉽고 편리하게 향유하고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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